[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원금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가 오는 9월말로 연기됐다.2일 금융위원화 금융감독원 및 관련기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완화를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세부내용은 지난해 4월부터 실시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가이드라인'과 동일하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원금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