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국내 그린스마트 기술을 적용을 위해 외교부, 국토부 등 5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외교부,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과 12일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재외공관 그린스마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재외공관 그린스마트 사업’은 재외공관 건물의 새단장(리모델링) 및 신축 시 국내 그린스마트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
때로는 긴 글 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많은 메시지를 담습니다. 과거 잡지기자로 일하던 시절에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포토그래퍼나 디자이너에게 어떤 느낌의 작업물을 원하는지 전달하려면 빽빽한 글을 채운 작업지시서보다 딱 한 장의 ‘시안’이나 ‘레퍼런스’가 훨씬 더 효과적이었습니다.살면서 마주치는 여러 가지 환경 관련 이슈, 그리고 경제 관련 이슈가 있습니다. 먼 곳에 있는 뉴스 말고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마주하는 공간에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들 말입니다. 그런 풍경들을 사진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강서구 공항동’ 일대와 ‘종로구 청운효자‧사직동’ 일대가 올해 하반기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근린재생일반형)으로 새롭게 선정됐다.이들 지역은 주민 참여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5년 간(2020~2024년) 총 200억원(지역당 1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생활SOC, 리모델링, 골목길재생 같이 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존 사업을 연계해 도시재생의 시너지를 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