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LG전자가 새로 출시한 V30 라즈베리 로즈 색상이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LG전자는 6일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 라즈베리 로즈가 출시 2주 만에 전체 판매량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V30의 판매량도 지난달 대비 5% 이상 상승했다. 라즈베리 로즈는 강렬한 채도의 붉은 색으로 빛의 반사각에 따라 깊이 있는 버건디부터 생기발랄한 핑크까지 다양하게 표현된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 구매 고객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LG전자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새로운 색상의 LG V30 ‘라즈베리 로즈’ 모델을 공개한다.LG V30 라즈베리 로즈는 기존에 없던 높은 채도의 강렬하고 달콤한 붉은 빛이 특징이다. 이번 모델은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색상이다. 신규로 색상이 추가됨에 따라 V30에 대한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V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