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연합체인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이사회 멤버에 재선임됐다.GSMA 이사회는 전세계 800여개 통신사의 CEO급 임원들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KT는 8일 구현모 대표가 GSMA 이사회 맴버로 재선임 됐으며, GSMA 이사회에는 KT 외에도 AT&T, Verizon, Vodafone Group, Telefonica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사회 임기는 2년으로 KT는 2024년까지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KT는 이번 GSMA 이사회 멤버 선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11일 사내 인공지능·디지털전환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2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래 핵심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KT의 대표 인새양성 프로젝트다. 구현모 대표는 이날 선발자 대상 간담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다른 산업의 디지털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KT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는 AI와 Cloud,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 미래사업을 이끌 핵심인재를 확보 하기 위한 KT 대표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KT는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SDS가 국내외 AI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1위를 석권하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SDS는 "AI 기술 연구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인재를 지속 확보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삼성SDS 연구소가 개발한 AI 자연어 이해 학습모델이 영어로 진행하는 글로벌 AI독해 경진대회와 한국어 테스트 독해 경진대회 등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영어로 진행하는 ‘HotpotQA’와 한국어를 테스트하는‘ 코쿼드 1.0’ 및 ‘코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5G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을 출시한다. 기능은 다양해지고 성능이 고도화돼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양사의 협업은 KT의 기업전용 5G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현대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과 연동해 서비스형 상품으로 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산업현장에서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고속, 고중량, 고위험 공정 수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 산업용 로봇인데, 협동로봇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더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다.&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SDS가 ‘디지털 전환’의 현장 적용 사례와 기술, 역량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삼성SDS는 9월 9~10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현장 적용 사례와 기술 역량을 공유하는 ‘REAL(리얼) 2020’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인 이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디지털 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삼성SDS는 지난해 REAL 2019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레임워크를 공개한 바 있다. 올해에는 고객의 디지털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SDS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과 IT서비스 역량이 집약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체계를 소개했다. 무료체험이 가능한 ‘My Trial’ 서비스도 공개했다.삼성SDS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은 핵심기술 기반의 4가지 플랫폼·서비스로 나뉜다.AI·분석·사물인터넷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정제하는 사물인터넷 플랫폼과 수집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지능화하는 통합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