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2040년 글로벌 시장규모 73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도심항공교통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산업계와 정부, 학계와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정책 공동체가 탄생했다.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와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대한항공, 두산DMI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도심항공교통 분야 주요 4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를 발족하고,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지난 6월 4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