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열고 관광서비스 분야에서 최초로 제주 선흘리 동백동산의 2개 생태관광과정(프로그램)에 저탄소제품 인증을 부여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동백동산 인증과 함께 제주 하례리, 전북 정읍 솔티마을, 전북 고창 용계마을, 강원 인제 용늪 생태마을 등 4곳의 6개 프로그램은 탄소발자국을 인증했다.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제주 선흘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2016년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이후 태양광발전 전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