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추석을 앞두고 1,000여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8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한다. SKT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SKT는 코로나19로 경영 위기감에 놓인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대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와 별도로 SKT는 다양한 협력사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언택트 시대의 바람직한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SKT는 2004년부터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대금지급바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CJ제일제당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식품업계에서 5년 이상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동반성장위원회는 8일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이번 평가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34개사와 함께 가장 높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3년 이상 ‘최우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GS25가 유통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유통업계 중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점주들을 위한 금전적인 지원과 불공정 행위 감시 체제 등이 꼽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한 지표다. 이 지표는 2011년부터 동반위가 매년 정기적으로 기업을 선출해 공표하고 있다. GS25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LG화학이 동방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 동반성장지수’에서 ‘최우수’ 등급을 5년 연속 받았다고 8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매년 1회 발표하는 지표다. 중소기업들의 대기업 상생경영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동반성장수준을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구분한다.올해 평가에선 심사 대상기업 200개사 중 35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LG화학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해당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다.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한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국내 200여 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와 상생협력 활동,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해 동반성장 수준을 발표하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평가대상 기업 중 유일하게 2011년부터 현재까지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고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됐다.삼성전자는 협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