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이마트가 올해 저탄소 농산물로 9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미 지난해 매출 70억 원 고지를 넘은 것으로 올해 120억 원 고지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마트는 이를 친환경 등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인한 성과로 분석했다.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저탄소, 동물복지, 무항생제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마트가 판매하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은 지난해 매출 70억 고지를 넘은데 이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매출액 90억 원을 달성했다. 이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