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소비자가 화장품 공병을 깨끗하게 씻어 반납하면 재활용 플랫폼을 통해 재생원료로 사용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화장품 브랜드에 관계없이 깨끗하게 씻은 공병은 모두 수거하는 이벤트다.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오늘(9일)부터 4월 15일까지 7일간 더현대 서울 ‘비클린(B Clean)’ 매장 내 그린아뜰리에 팝업스토어에서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와 소비자가 보다 쉽게 화장품 용기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요즘 유통가에서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 서울이라고 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더현대 서울은 ‘힙 플레이스’로 통한다. 인스타그램에는 ‘더현대서울’ 해시태그만 2.8만 개가 넘는다. 더현대 서울 해시태그 아래에는 ‘더현대서울줄서기’ 해시태그가 이어진다.말 그대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붐비고 있는 것인데 이곳에만 코로나19가 비껴갔나 싶을 만큼 인파가 몰리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백화점의 틀을 깬 ‘더현대 서울’이 26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더현대 서울은 국내 첫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이라는 점에서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더현대 서울의 콘셉트는 도심 속 자연주의. 쇼핑을 통한 힐링을 의미하는 ‘리테일 테라피’를 구현했다. 서울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백화점은 ‘파격’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자연친화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