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금요일인 오늘(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 지방은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중부지방과 경상권 내륙 지방 등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영동 중남부, 경북북부 동해안, 경북북동 산지 등에서는 20일 새벽까지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 중남부 지역에는 15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강원영동 북부 지역과 경북동해안(북부동해안 제외)에서도 새벽까지 30~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목요일인 오늘(19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와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도권과 충청, 전라권은 낮기온이 31도 안팎을 기록해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고 늦은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고 예보했다.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 경상권 해안은 오후까지, 강원영동 지역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틀간 내린 비는 30~80mm 정도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수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태백산백과 충돌하면서 비구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비구름이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이로 인해 강원영동, 경상권 동해안에는 20~70mm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 영동지역에는 100mm 이상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전라·경상권 내륙에는 전날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하면서 기운을 돋아주는 음료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15일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수분충전은 물론, 단백질, 유산균 등 영양 성분까지 더한 건강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정식품은 최근 영양식 ‘그린비아 프로틴밀 아몬드와 호두’와 ‘그린비아 프로틴밀 검은참깨’를 출시했다.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성인 하루 권장량 33%에 달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올 여름 냉면값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서울지역 상승폭이 컸다.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7월 냉면값은 1년 전보다 각각 4.5%, 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4.2%, 5월 4.1% 상승하는 등 올 초부터 상승세를 보였으며 6월의 경우 2012년 3월 5.3% 이래 가장 많이 올랐다. 전체 물가 상승률 1%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냉면값이 오른 이유로는 올해 4월 27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을 꼽을 수 있다.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금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이른 오전부터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비가 오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강원 20~70㎜, 서울·경기·충청·전북·경상 10~50㎜, 전라·경남·제주·울릉·독도 5~30㎜ 등이다.기상청 관계자는 "18일 오전까지 강원산지와 일부 남부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18일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4도
금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전라도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일 늦은 오후부터 이날 이른 오전 사이에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원도에는 이미 10일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가 더해져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나는 곳이 있어, 야영객들은 안전 사고에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여름더위'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전통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북촌문화요일'은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이다.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주 전통문화 일일체험과 공연,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문화 일일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