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번째 SUV인 ‘GV80’를 선보였다.제네시스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GV80은 후륜구동 기반의 플래그십 대형 SUV 모델이다.GV80은 지난 4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목표로 개발됐다.역동적인 우아함을 완벽하게 담아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만든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TCF센터에서 열린 2020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텔루라이드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현대 팰리세이드, 링컨 에비에이터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텔루라이드가 최종 선정됐다.북미 올해의 차 주최 측은 텔루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텔루라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KDCA)’가 디자인했으며 기아차의 미국 생산 공장인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다.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수석부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