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16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에디슨모터스‧대창모터스‧엠피에스코리아‧코스텍‧이삭특장차와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을 위한 합동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서는 각 업체 대표들이 전기차 생산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떴다.또한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군산지역이 전기차 생산의 메카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이번 기공식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기차 완성업체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속속 입주함에 따라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새만금개발청은 10일 에스앤케이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 전기자동차 제조기업 3개사와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새만금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에스앤케이모터스㈜는 송과자동차(중국) 및 태산하이테크㈜와 협력해 전기 완성차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순차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8만9967㎡에 151억 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