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 용산과 경기 파주, 남양주, 양평을 연결하는 경의중앙선 역세권 주변으로 새 아파트가 쏟아진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서울 접근성도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경의중앙선은 임진강역부터 서울역, 용산역, 용문역, 지평역까지 운행되는 수도권 전철 노선이다. 기존 수도권 전철 경의선과 전철 중앙선을 통폐합한 노선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서북권과 동부권을 이어주는 알짜 노선으로 꼽힌다.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양평에서 상봉역까지 각각 1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다.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연말까지 8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정부의 6·17부동산대책이 비껴가 전매나 대출 조건이 비교적 자유롭고 서울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말까지(10~12월·임대 및 오피스텔 제외)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12개 단지, 총 8137구다. 지역별로는 △양평 3개 단지, 2342가구 △파주 4개 단지, 2983가구 △김포 1개 단지, 841가구 △여주 2개 단지,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