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수산부는 5일 오후 부산에서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을 근절하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 및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대검찰청, 해양경찰청,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및 수협 어업정보통신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다.오징어 공조조업은 채낚기 어선이 불빛을 밝혀 오징어를 모으면 트롤어선이 그물을 이용해 한꺼번에 대량의 오징어를 잡는 불법 조업방식이다. 오징어 공조조업은 야간에 짧게 이루어져 현장에서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 확보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들의 여러 비위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논평을 발표해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을 지배한 것은 불공정과 불의의 역사였다. 국민의 선택으로 창출된 정권은 국민 대신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 급급했고, 그 과정에서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영전을 위한 줄대기를, 심지어 최순실이라는 괴물마저 탄생시켰다”고 했다.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정부는 국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불의와 타협 않는 공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