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서울시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보름달의 정취와 서울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한강 달맞이 명소 BEST5'를 9일 발표했다.먼저 한강을 오가는 크루즈에서 달맞이를 할 수 있는 '한가위 불꽃 크루즈'가 꼽혔다. 감미로운 선상 공연, 불꽃놀이 등을 즐기면서 두둥실 떠오르는 한가위 보름달을 품에 안을 수 있다. 이 크루즈는 추석연휴기간 한시적으로 운항한다.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 공원’도 일몰의 아름다움과 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