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북, 경북 등 지역은 새벽 3시부터 오전 9시 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후부터 조금씩 그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 춘천 11도 , 강릉 13도 , 청주 15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되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린 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영향을 받겠다"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남부지방은 오전, 제주도는 낮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고,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관측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는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경상 해안과 제주도에는 낮부터,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오후부터 밤 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가 5~20mm다. 충남서해안, 전라도 지역에 내리는 소나기는 5~40mm로 예상된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11일) 아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5호 태풍 장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9일(일요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 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발생했다"며 "5호 태풍 장미는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00㎞ 부근 해상을 거쳐 10일 오전 3시에는 서귀포 남쪽 약 35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태풍 영향에 앞서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의 경우 10일 새벽 6시까지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