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산발적인 눈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옴에 따라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기차에 의해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오후부터 밤사이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1cm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5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5도, 낮 최고기온은 –3~9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4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한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아침까지 충청도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또 밤부터 5일 새벽까지 충청·전북에는 1cm(강수량 5mm 미만) 내외 눈이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4일 아침 최저 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3일은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곳곳에 약한 눈·비 소식이 있다.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 북부는 오전과 늦은 밤부터, 전라도는 오전까지 1cm(강수량 5mm) 내외 눈발이 흩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 아침 최저 기온은 -9~4도, 낮 최고 기온은 4~10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춘천 영하 7도 △강릉 영하 3도 △청주 영하 2도 △대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 질은 쾌적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은 발해만 부근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 등에 밤까지 5~60mm(1~5cm)의 비 또는 눈이 오겠다.또 기상청은 28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강원 산지는 5~30cm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새벽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1~5cm의 많은 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오후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등에 5~30mm(1~5cm) 내외의 비·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또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에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2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은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경상도는 밤부터 차차 개갰다. 기상청은 또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와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중부지방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됐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동부 내륙, 제주도 등에는 5mm(적설량 1cm) 이하의 눈·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7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약한 구름대가 유입돼 새벽 사이에 산발적인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18일 한파 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의 경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19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7~7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8일은 전국이 흐리고, 강추위와 함께 저녁 사이 다시 눈·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는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개겠고 북서쪽에서 강풍을 동반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또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영하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에 경기 남부, 충청, 전라 제주 등은 5mm(적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8일은 전국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17일부터 시작된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구름대를 형성해 밤부터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는 5mm(적설량 1~3cm) 안팎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수능이 끝나도 한파는 계속된다.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5mm(적설량 1~3cm) 안팎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전북과 경북 등은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15일 아침 기온은 -4~9도, 낮 기온은 10~17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4도 △춘천 영하 2도 △강릉 영상 6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3일은 낮부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낮부터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압골과 함께 차고 건조한 기류가 함께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4일까지 한파특보가 발효되겠다. 중부와 경북 내륙 등지에 진눈깨비가 조금 내리며 강원 높은 산지에는 1cm 내외까지 눈이 쌓이기도 하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 서해5도, 북한 5~30mm △강원영동,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5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수능 예비소집일인 1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사이 5~3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중부·경북 내륙은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어 기상청은 전국에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아 매우 춥겠다고 전했다.13일 아침 기온은 2~11도, 낮 기온은 11~18도 분포를 보이겠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5일은 북부 찬공기 유입으로 평년보다 날이 춥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고 동풍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 경상동해안은 아침까지, 제주 지역에는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겠다. 특히 강원북부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평균 기온이 전날보다 3도 가량 더 떨어지고 낮과 밤 기온차도 10도까지 벌어져 바깥 공기가 차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7~15도, 낮 기온은 14~21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0도 △춘천 영상 9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서울에 올 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18일 오전 9시 기준 서울과 일부 경기도(성남, 양평, 하남, 남양주, 구리, 과천), 강원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대설주의보는 최근 24시간 동안 적설량 5㎝ 이상일 때, 대설경보는 24시간 내 적설량이 20㎝ 이상일 때 발효된다.11시 관측 기준 신적설(새로 쌓인 눈) 현황은 △서울 5.1㎝ △성남 5.7㎝ △양평 9.5㎝ △제천 3.5㎝ 등이다.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눈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주말인 16일에도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한파가 이어진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기상청은 이에 “낮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서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