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9일 배부열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이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농협금융은 지난 2013년도부터 이어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지역의 소외계층에 나누고 있다.특히 올해는 10년째를 맞아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힘겨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농산물 소비촉진에 동참하고자 지난해 대비 김장규모를 크게 늘렸다. 농협금융지주 봉사단은 김장 행사에 이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8일 김용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 겸직)과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일손돕기에는 김용기 부사장과 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고구마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폐자재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도 앞장섰다.김용기 부사장은 “인력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김광수 회장이 사임사면서 공석이 된 회장석의 주인을 찾기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시작했다. 27일 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 사임에 따라 차기회장 선임을 위한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해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은행연합회 사원총회에서 은행연합회장으로 최종 선임 의결돼 농협금융지주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경영승계절차 개시일 이후 40일 이내에 최종 후보자 추천 절차를 완료하고, 신임 회장은 농협금융지주 주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NH프라임리츠)가 지난해 12월 상장된 후 첫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 등에 투자하고,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을 말한다. 28일 NH프라임리츠는 앞서 26일 NH리츠운용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첫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배당금액은 주당 127원으로 연 환산시 공모가(5000원) 기준 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배당금은 오는 7월 28일 예정된 정기주주총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과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김형신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옥수수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김형신 부사장은 “농협의 근간인 농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