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객들에게 넷플릭스의 메가히트작인 ‘오징어게임’을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플래그십 IT기기로 보다 더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넷플릭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개장한 체험존인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넷플릭스의 메가히트작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은 삼성 Neo QLED 8K·더 프레임·갤럭시 S23 울트라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IT 기기들을 활용해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게 됐다.우선 삼성전자는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주요 기업과 국가들이 일제히 탄소저감 및 탄소중립 계획을 공개하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2022년 '탄소 배출 제로'를 선언했다. 넷플릭스는 오는 2022년 말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에 수렴시키는 ‘탄소 순 배출 제로’ 계획을 공개했다. ‘이제 다시 자연으로’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다.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진행한다. 우선, 지구평균기온의 상승 폭을 1.5도(°C)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유엔기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정신 없었던 한 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도 찾아왔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조용히 보내겠다는 계획이 많다. 넷플릭스로 좋아하는 영화를 실컷 보며 치맥을 먹으며 연휴를 보내겠다는 계획들도 들려온다. 넷플릭스에 치맥이라니 생각만해도 마음이 즐거워지는 조합이다. 그런데 이 사소하고 별 것 아닌 것 같은 행동들이 환경을 파괴시킨다고 말한다면 어떨까. 그것도 수많은 탄소발자국을 찍고 있는 중이라면 말이다. ◇ 미드 2시간 재생 = 자동차 25.2km 운전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었다. 기존 넷플릭스 이용 고객은 이메일 주소 입력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KT는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고 다음달 3일부터 올레 tv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서 KT와 넷플릭스는 관련 법률을 준수하고, 서비스 안정화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넷플릭스는 1억 9300만 개의 유료 멤버십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다. ‘킹덤’과 ‘인간수업’, ‘투게더’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OTT 시청 시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모바일 앱 사용시간을 분석한 결과 최근의 경제난과 실업 위기 속에 ‘워크넷’ 앱 사용자가 늘었고 배달의 민족과 쿠팡 등 비대면 서비스의 강세는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다.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2020 상반기 대한민국 모바일 앱 시장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업종별 성장 추이와 시장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구독경제’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앞서 출시한 ‘딥원스(Deep Once)카드’로 넷플릭스와 멜론족을 공략한다.4일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출시한 ‘딥원스(Deep Once)카드’를 새로운 광고영상을 공개했다.딥원스카드는 구독 경제 맞춤 카드로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일상화한 언택트 시대에 걸 맞는 특화상품이다.이번 광고에서 신한카드는 매달 비용을 내고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