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는 냉매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대기환경 보전법’ 하위관리 개정안을 오는 23일부터 40일 간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냉매는 냉동‧냉장기기 등에서 열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일명 ‘프레온가스’라 불리며 수소불화탄소, 수소염화불화탄소, 염화불화탄소 등이 있다.대기 중에 냉매 물질이 늘어나면 자외선을 막아 주는 오존층을 파괴시키고 가뭄, 홍수 등 기후변화를 일으킨다. 이번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은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