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과 ㈜탑인프라가 30일 현존하는 국내 최대 용량의 수상태양광 발전소인 남정수상태양광 준공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30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존 준공행사 방식을 탈피해 스튜디오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정수상태양광 소개와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윤을진 탑인프라 부회장, 김승남 국회의원 축사를 영상으로 제작해 중부발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남정수상태양광은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규모인 25MW급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