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성남시를 비롯해 수도권 내 6개 지자체가 손을 잡았다.성남시, 서울 송파구, 남양주시, 광주시, 구리시, 양평군은 11일 오후 2시 성남시청 2층 시장집무실에서 ‘미세먼지 공동 대응 지방정부 연대 선언식’을 했다.선언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안승남 구리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지성군 남양주부시장, 이석범 광주부시장 등 12명이 참석했다.이날 공동선언은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관한 개별 지방정부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적 대응에 힘을 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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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기자
2019.06.1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