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인트론바이오가 난치성 장질환인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및 VRE 감염 치료제의 경구투여 제형을 확보했다.인트론바이오가 엔도리신 기반의 난치성 장질환 치료제에 적합한 경구투여 제형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인트론바이오 관계자는 “경구투여 제형은 장용 캡슐 형태와 대장 타깃 캡슐 형태로 미국의 제형 전문기업과 협력해 개발됐다. 이번 엔도리신 계열 신약물질에 대한 경구투여 제형 기술 개발은 세계 최초”라며 “확보된 경구투여 제형 기술은 목적에 따라 엔도리신 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