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회의원 72명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석탄발전 퇴출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이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다.환경운동연합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 달간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석탄발전 퇴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답변한 72명 의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석탄발전 퇴출 시점을 정하는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석탄발전 퇴출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