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배우이자 환경보호론자인 해리슨 포드가 기후변화가 야기할 재앙을 언급하며 환경 보호를 호소했다.포드는 12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7회 세계정부정상회의(WGS 2019)에서 연사로 나서 두바이는 물론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홍콩을 포함한 세계 도시가 해양 온난화가 야기하는 해수면의 상승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국제보존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 부회장이기도 한 포드는 두바이에 있는 마디낫 주메이라의 본회의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 앞에서 “세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