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전력그룹사와 함께 2023년까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한전은 대전시 소재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디지털 발전소는 발전소의 주요기기인 보일러·터빈·발전기·보조기기의 설계, 운전, 예방정비 등 전주기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의 기술과 접목해 디지털 공간에서 형상화함으로써 운영효율을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