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는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어린이 뜀박질 문제 해소를 위해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층간소음 예방교육은 2016년부터 기관방문 형태로 운영해오고 있는 교육으로, 유아·초등·환경·사회환경교육지도사 등의 자격을 소지한 전문강사단이 직접 교육기관으로 방문해 체험 활동 중심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대상별로 총 9개 프로그램(유아 만 3~5세 대상 6개,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3개)으로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