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5일은 밤 사이 서울에 첫 눈이 내리는 등 비구름이 곳곳에 눈‧비를 뿌리고 한파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기압골 영향권에 들면서 이른 아침부터 종일 흐리겠다. 비구름이 찬 대기와 만나면서 중부지방에는 이른 아침까지, 경북, 전북 지방에는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다.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1cm 내외 △강원산지 1~3cm 등이다.이날 아침 기온은 -4~9도, 낮 기온은 10~17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4도 △춘천 영하 2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일은 서울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질이 몹시 탁한 하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도 중국발 황사가 밀려와 낮부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상태로 악화되겠다. 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6~15도, 낮 기온은 18~24도를 보여 곳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9도 △춘천 영상 9도 △강릉 영상 12도 △청주 영상 11도 △대전 영상 11도 △전주 영상 10도 △광주 영상 12도 △대구 영상 10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5일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아침까지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겠다.기상청은 24일 "내일은 아침까지 화창하던 하늘이 낮부터 차차 구름으로 덮히겠다"며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상 일대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소식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주요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울릉도, 독도 20~60mm △경상내륙(서부내륙 제외), 서해5도, 북한 5mm 내외 등이다.25일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9~17도, 낮 기온은 19~25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겠다.주요
10월, 가을을 맞이해 하늘공원 등 전국 곳곳에서 '억새 축제'가 개최된다.가을을 대표하는 식물, 억새가 만개하며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전남 순천 순천만, 강원 정선 민둥산, 충남 보령 자연휴양림 등에서 억새가 만드는 은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서울시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상암동 하늘공원을 통해 억새 축제를 개최한다. 7일 동안은 밤 10시까지 개방 시간이 연장되어 야경과 억새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더욱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