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의 투자매력도 상승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금 테크’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29일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 가격이, 온스당 2,200달러로 12최고점(2000달러 근접)을 경신함에 따라 투자매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황 연구원은 “미국 연준을 주도로 한 글로벌 통화정책 완화 속 저(低)금리 환경은 안전자산이자 무이자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금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