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부산시는 지난해 그린아파트 인증 사업과 승용차 요일제 등을 추진해 1만391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그린아파트 인증사업엔 모두 766개소 아파트가 참여했다. 시는 이 가운데 7개 그린아파트를 선정했다. 최우수는 학장삼성2차아파트(사상구), 우수는 광안협성엠파이어아파트(수영구), 삼창그린타운(영도구), 장려는 태평양아파트(금정구), 함지그린아파트(영도구), 유진대림아파트(서구), 신평현대아파트(사하구)다.그린아파트에는 상장이 수여되고 인증 현판이 부착된다. 또 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