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그랑데 AI와 퀵 드라이브 세탁기 판매에 나섰다. 중소형 제품을 선호하는 해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군이다.삼성전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그랑데 AI'와 '퀵 드라이브'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가졌다.국내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그랑데 AI 세탁기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세탁 편의성을 높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조작부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싱가포르에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뉴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8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3월 초 공식 출시한다. 뉴 그랑데 AI는 24kg 세탁기와 19kg·17kg 건조기로 도입되며, 19kg 건조기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 기반 편의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세탁기는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10단계로 정밀하게 구분해 투입할 수 있도록 ‘세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각)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전자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혁신 기술과 비전을 소개하고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관련 계획도 밝혔다.삼성전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리서치 승현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비대면·온라인 소비 경향이 강해지면서 지난해 대형가전 시장에서도 온라인 구매가 늘어났다. 소비 습관의 근본적인 변화다.전자랜드가 7일 “2020년에는 대형가전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대형가전은 소형가전보다 가격이 비싸고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았던 품목이다.전자랜드가 지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대형가전 온라인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청정스테이션’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0년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와 최고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대한인간공학회는 13일 최고상인 그랑프리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최고혁신상에 청정스테이션을 각각 선정했다. 그랑프리는 부문에 상관없이 전 제품을 통틀어 인간공학적 설계가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한다.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소용량 신제품을 출시한다. 프리미엄 기능을 소용량 제품까지 적용한 것으로, 1인가구 등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 그랑데 AI는 진화된 인공지능 기술로 사용자의 세탁 습관과 환경에 맞게 최적의 세탁·건조를 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신제품은 10kg 세탁기와 9kg 건조기로 그랑데 AI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심플한 컨트롤 패널, 컴팩트한 디자인 등을 강화했다.삼성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나다운 가전, 나다운 집’을 누리는 것이 미래 가전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개인위생과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도 하겠다”고 덧붙였다.삼성전자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이 11일 자사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삼성전자의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삼성전자는 최근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라는 통합 슬로건을 적용했다. 이재승 부사장은 이 슬로건에 대해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