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8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버스로도 6시간 20분이다.울산~서울에는 승용차로 8시간 2분, 버스로 5시간 52분, 광주~서울은 승용차로 7시간, 버스로 5시간 10분이 걸린다. 목포~서울 7시간 50분, 대구~서울 6시간 26분, 대전~서울 4시간 40분, 강릉~서울 4시간 40분 등이다.반대방향은 조금 나아져 서울~부산 7시간 50분, 서울~울산 7시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추석 당일인 24일 전국 고속도로가 ‘꽉꽉’ 막히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이동할 경우 서울~부산은 8시간 40분, 부산~서울은 8시간 50분이 걸린다.시외버스, 고속버스를 이용해도 서울~부산은 6시간 20분, 부산~서울은 5시간 20분이 걸린다.서울~울산 8시간, 울산~서울 8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10분, 광주~서울 6시간 30분, 서울~강릉 3시간 50분, 강릉~서울 3시간 10분이 각각 소요될 전망이다.오전 11시에 경부선 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