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서울시가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를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선포하고 정밀방역을 실시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시부터 10인 이상의 외부 식사와 회식은 엄격히 제한하고, 사적 모임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3일 “현 상황을 코로나 국면 최대 고비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핀셋방역대책을 마련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와 발맞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것은 물론 내일부
[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향후 계획 등을 포함한 입장을 발표했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시장은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故 박원순 시장의 시정철학에 따라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분향소는 오늘 안으로 서울시청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