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9일부터 이틀간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내에서 내년부터 배출허용기준이 신설된 벤조(a)피렌 등 8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 측정분석 교육을 17개 지자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벤조(a)피렌 등 8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은 극미량으로도 암을 일으키는 등 인체위해성이 큰 물질로 내년 1월 1일부터 배출허용기준이 새로 적용된다. 8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은 벤조(a)피렌을 비롯해 테트라클로로에틸렌, 1·2-디클로로에탄, 클로로포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육군본부(군수참모부)와 협력해 군 환경담당관(군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전문교육과정을 신설하고 18일부터 1주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군 환경담당관의 환경관리 업무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석면, 수질·토양오염, 실내공기질, 폐기물 관리 등 군부대 환경관리 분야에 대한 종합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군 환경담당관이 군부대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사후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전문성을 향상하고 환경관리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은 환경기초시설 공사 및 유해화학물질취급 업무 등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비전 선포식’을 23일 오후 2시 인천 서구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에는 환경공단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일터 구현’이라는 안전실천 결의를 선포하고 ‘환경지속성 제고를 위한 에스오에스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 최우선의 조직문화 조성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