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2017년 떠들썩했던 은행권의 채용비리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비리로 유죄판결을 받은 당사자 61명 중 41명이 ‘버젓이’ 근무 중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13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채용비리가 거론되는 만큼 재 점화될 전망이다.8일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은행권 채용비리 관련 재판을 분석한 결과 3개 은행(우리·DGB대구·광주은행)에서 채용비리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던 부정채용자 61명 중 41명이 그대로
외교통일위원회△ AM 10:00 미주반·주UN대표부△ PM 02:00 주뉴욕총영사관
대한민국 정치 일번지 국회의 최대이벤트인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되며 정부의 정책에 대한 감시·비판을 생중계로 보기를 원하는 국민의 관심에 따라 2017년 국회 의사 중계시스템이 생중계를 시작한다.국정감사를 준비하는 국회의원과 피감기관 모두에게 '장소'는 정책이슈 못지않게 신경 쓰이는 사항 중 하나로 국감 장소도 중요하지만,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은 생중계다.국회 의사 중계시스템은 국회 상임위 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생중계로 국민에게 국감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따라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