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현대자동차와 고객 동호회로 구성된 ‘현대모터클럽’이 충남 서천군의 한 버스정류장을 휴식과 친환경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클럽 회원 50여명이 지난 12일 충남 서천군에서 버스정류장 환경개선활동인 ‘빌드 스테이션(Build Station)’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빌드 스테이션은 교통 소외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대차의 고객들이 결성한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