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하 원주환경청)은 DMZ 두루미 서식지 보전과 지역주민 공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DMZ두루미와 지역주민 공생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지난달 29일에 서식지 보전방안 논의를 위한 1차 포럼을 개최했고 30일에 2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전문가, 환경단체, 지역주민, 관계기관 등 16명이 참여하며 철원의 상징인 두루미와 더불어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오는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