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3차 추경으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와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그린뉴딜 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추진 예정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고단열 벽체와 고성능 창호, 환기시스템, 고효율 설비, 신재생·신기술 등을 적용해 에너지·환기 성능을 포함한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건축된지 15년 이상 경과한 어린이집, 보건소 및 의료시설을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