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7월 중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내역을 2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60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총 2057개였다. 45개사가 증가했고 71개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돼 총 26개가 감소했다. 계열사에 편입된 사례는 회사 설립, 지분 취득 방식이 많았고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 분야가 대표적이었다.한편 계열사에서 제외된 경우는 구조조정(흡수 합병, 청산 종결)과 친족 독립 경영이 많았다.상세한 내용을 보면 계열사 편입의 경우 롯데, CJ는 영화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