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2주 연속 0.04%의 변동률을 보였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와 관악구 등지에선 상슥폭이 확대됐고 강남구와 송파구, 강동구는 전주 대비 매매가격 변동률이 축소됐다. 서초구는 지난주에 이어 보합을 유지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1%, 0.04% 상승했다. 이 밖에 경기·인천은 0.09%, 신도시는 0.08%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모두 확대됐다. 서울은 △강동(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