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올 한 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뎌낸 국민 모두가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길 바라는 취지의 행사로, 전국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TVㆍ가전ㆍ모바일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삼성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에 고객들은 1등급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21kg 세탁기, 16kg 건조기 등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특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해외 온라인 패션 쇼핑몰, 글로벌 패션 브랜드 등과 함께 친환경 의류를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드라이클리닝 없이 쉽게 관리해도 옷감 손상을 줄여 환경 영향을 줄인다는 취지다. 버려지는 옷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에 주목한 결과다.LG전자가 2일 네타포르테 홈페이지에서 ‘LG X 네타포르테 지속가능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네타포르테는 영국에 본사를 둔 온라인 쇼핑몰로 세계 170여 국가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몰이다.LG전자와 네타포르테는 프랑스 르 카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달라진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여파가 국내 가전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관련 가전제품 구매가 늘고 의류관리기나 건조기 등 개인위생과 관계 있는 제품도 꾸준히 인기다.전자랜드가 올해 3분기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집안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전들이 많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전자랜드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트렌드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전자랜드가 가전 판매 데이터를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의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청정스테이션’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0년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와 최고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대한인간공학회는 13일 최고상인 그랑프리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최고혁신상에 청정스테이션을 각각 선정했다. 그랑프리는 부문에 상관없이 전 제품을 통틀어 인간공학적 설계가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한다.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소용량 신제품을 출시한다. 프리미엄 기능을 소용량 제품까지 적용한 것으로, 1인가구 등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 그랑데 AI는 진화된 인공지능 기술로 사용자의 세탁 습관과 환경에 맞게 최적의 세탁·건조를 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신제품은 10kg 세탁기와 9kg 건조기로 그랑데 AI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심플한 컨트롤 패널, 컴팩트한 디자인 등을 강화했다.삼성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에서 LG전자 건조기를 구매한 소비자 3명 중 1명은 트롬 워시타워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LG전자에 따르면, 트롬 워시타워는 출시 직후인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LG전자 건조기 국내 전체 판매량의 30%를 넘는다. LG 건조기를 구입하는 고객 3명 중 1명이 워시타워를 선택한 것이다.최근 아파트의 주방과 발코니가 확장되며 세탁과 건조를 위한 공간이 줄어들면서 일체형 원바디 디자인인 워시타워의 뛰어난 공간 효율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별도의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탁물을 넣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지난 4월 국내에 선보인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트롬 워시타워’를 내달부터 해외에 본격 출시한다.LG전자는 내달 말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 프랑스, 캐나다 등 10개 국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워시타워는 국내에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원바디 세탁건조기다.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LG 스팀가전에 적용돼 차별화된 편리함을 인정받고 있는 트루스팀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건조기가 지난달 자사 기준 역대 최고 국내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날씨의 영향과 함께 대용량 판매가 늘어난 덕이다.삼성전자에 따르면 7월 건조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0% 이상 성장했다. 삼성전자 건조기는 9·14·16·17kg으로 구분되는데 1414kg 이상 대용량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달 94%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해 85% 수준이었던 대용량 판매 비중이 가전업계에 불고 있는 이른바 ‘거거익선’(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다음주 중 17kg 대용량 건조기에서도 스팀을 경험할 수 있는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신제품을 출시한다.LG전자는 건조용량을 키운 17kg 신제품 도어 디자인을 기존의 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바꿔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표준코스 기준 에너지효율 1등급이며 연간 에너지비용은 표준코스 기준 47,000원이다. 구입 고객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비용의 10%(1인당 30만원 한도)를 돌려받을 수 있다.이번 신제품도 트루스팀을 탑재했다. 물을 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1등급 건조기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산이다.LG전자가 26일 “편리한 스팀기능과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16kg 용량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1등급 건조기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산이다. LG전자는 국내에 판매하는 건조기 전량을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다.에너지효율을 높이는데는 고효율 듀얼 인버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1일 오후 3시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서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취약계층에 복지활동을 지원하는 ‘사랑샘터 운영 제막식’을 갖는다.수자원공사는 지난해 7월 ‘물관리 혁신 대국민 의견(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한 최우수 과제에서 착안해 ‘사랑샘터’를 마련하고 지난 8월부터 고령군과 대구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왔다. 사랑샘터는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을 활용해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독일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한국의 상업용 드럼세탁기·의류건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은 가전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텃밭이다. 이들 두 회사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드럼세탁기·의류건조기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기업이다. 밀레는 두 회사가 상대적으로 소홀한 틈새 시장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밀레는 13~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호텔페어 2019’에 참가해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갖춘 상업용 드럼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