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26일 성동구 용답동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2019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물재생은 오염된 물을 하수처리장에서 정화해 재사용하거나 하천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이번 박람회는 하수처리 관련 업체 일자리 박람회라고 보면 된다. 특히 하수분야 건설사, 엔지니어링, 관련 서울시 투자기관 등 총 15개 업체가 참여했다.서울시 물재생시설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 구직층에게 사전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물재생분야 업종현황, 미래전망, 채용자격 등 다양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국내 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종합평가한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7조3719억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 시공능력 평가’를 26일 발표했다.삼성물산에 이어 2위는 현대건설(13조675억원), 3위 대림산업(9조3720억원), 4위 대우건설(9조1601억원), 5위 지에스건설(7조9259억원), 6위 현대엔지니어링(7조4432억원) 순이었다. 7위는 포스코건설(6조9633억원), 8위와 9위는 각각 롯데건설(5조530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