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시가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소유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차세대 태양전지인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의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건물일체형 태양광(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은 태양전지를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 기존 일반 태양광 모듈에서 한층 더 발전된 태양광 시스템이다.서울시는 지난 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시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참여 시민과 태양광 보급업체의 신청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