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연구진이 공기 중의 특정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바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장에서 포집하고 바로 분석이 가능해 실내 공기 오염 모니터링 시스템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분자인식연구센터 이준석 박사팀이 광주과학기술원, 건국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포집하고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공기 중에 퍼져있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와 같은 생물학적 위해 물질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CC와 KCC글라스가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함께 ‘제32회 2020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을 공동 주최했다. 지난 7일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자연적인 요소를 디자인에 접목시키고 쌀을 미래 친환경자원으로 제안한 프로젝트가 대상을 받았다.KCC는 능력 있고 가능성 있는 건축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을 발굴하고,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11년째 메인 후원사로서 KOSID와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을 공동 주최하고 있다. 올해 초 KCC에서 분사한 KCC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