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최근 창립 52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ESG경영 실천과 준법경영을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지난 11월 1일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진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준법경영에 노력하고 ESG 실천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실제 지속가능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해온 삼성전자는 이를 계기로 더 큰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52번째 생일 삼성전자, ESG로 100년 준비삼성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각)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전자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혁신 기술과 비전을 소개하고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관련 계획도 밝혔다.삼성전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리서치 승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