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 서해안 등 일부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예보돼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챙겨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1~0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 분포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1도 △청주 영하 4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아침 한때 영하권의 차가운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은 “20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중부·남부내륙에는 아침 한때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21일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은 몰아치는 한파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 예상돼 옷차림에 유의해야 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강풍이 불어 아침 체감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더 떨어지겠다. 남부 서해안과 제주 지방에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4~5도 뚝 떨어져 외출시 겉옷을 두껍게 입고 나서야겠다. 아침 기온은 -7~7도, 낮 기온은 3~12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크리스마스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일부 지역에는 밤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고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경기, 충남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