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30년 넘게 차고지로 사용되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강서구 옛 방화차고지 부지(2864㎡)가 2023년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생활SOC가 어우러진 ‘동네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168-50 일대에 있는 방화차고지 부지 복합개발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28일 공개했다. 해당 부지에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 총 112호 규모의 청년·신혼부부 주택이 조성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열린 도서관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부산 대저대교 예정부지에서 발견된 대규모 ‘가시연’과 ‘순채’ 군락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논란이 가중된 상황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44개 의혹 중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거짓·부실이 아니라는 의견을 비친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가 진실을 밝힐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검토 전문위원회’(이하 거짓부실위) 마저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13일 거짓부실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