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정부가 감염관리 강화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발생 신고가 전년도 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기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CRE는 카바네펨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속균종으로 정부는 2017년 6월 3일부터 전수감시 감염병으로 지정해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전수감시로 전환된 이후, 신고 건은 2017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글로벌의 멸균 및 감염관리 솔루션 분야 자회사인 휴온스메디케어가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한다.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지난 11일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상장 경험이 풍부하고, 솔루션 사업 관련 이해가 높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상장 전략 및 세부 일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