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이어지고 남부지방에도 비가 시작된다. 13부터 15일까지 총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예정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겠다"며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에는 시간당 50~7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보했다.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하늘에 가끔 구름만 끼는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06시부터)가 5~20mm,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09시부터), 중부서해안(17일 00~03시)이 5mm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중부내륙, 전북동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15도 이상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추석연휴 전날인 29일은 전국이 맑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 ~ 17도, 낮 최고기온은 22 ~ 26도다.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부산 16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제주 19도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는 새벽 한때 구름이 끼는 등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강원영서북부와 전남남부, 경남서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16~21도, 낮 최고 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7도,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