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건설업계 관계자는 “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을 도입한 아파트가 신규 분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라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구조를 변경할 뿐만 아니라 알파룸을 서재로 사용하거나 펜트리 등으로 만들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호반건설산업이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공